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9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72%는 두산-롯데(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6.51%, 나머지 16.8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롯데(2~3점), 두산 승리예상(7.0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근 두산은 유희관과 니퍼트 등의 선발진이 살아나며 주중 삼성과의 두 번의 경기 모두 승리했다.
반면 롯데는 NC와 두 번의 경기 모두 불펜 싸움에서 밀리며 연장 끝 패배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다만 리그 2위의 팀 방어율(3.92%)을 기록하며, 타선이 받혀주면 충분히 밀고 나갈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은 지난해 7승 2무 7패로 팽팽히 맞선 바 있다.
2경기 SK-KIA전에선 SK 승리 예상(46.5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39.61%)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87%)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SK(4~5점)–KIA(2~3점), SK 승리 예상(6.84%)이 1순위로 집계됐다.
3경기 한화-LG전에선 원정팀 LG 승리 예상(46.67%)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7.66%)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68%)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2~3점)-KIA(4~5점), KIA 승리 예상(8.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롯데의 승리 예상은 36.51%, 나머지 16.8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롯데(2~3점), 두산 승리예상(7.0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근 두산은 유희관과 니퍼트 등의 선발진이 살아나며 주중 삼성과의 두 번의 경기 모두 승리했다.
반면 롯데는 NC와 두 번의 경기 모두 불펜 싸움에서 밀리며 연장 끝 패배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다만 리그 2위의 팀 방어율(3.92%)을 기록하며, 타선이 받혀주면 충분히 밀고 나갈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은 지난해 7승 2무 7패로 팽팽히 맞선 바 있다.
2경기 SK-KIA전에선 SK 승리 예상(46.5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39.61%)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87%)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SK(4~5점)–KIA(2~3점), SK 승리 예상(6.84%)이 1순위로 집계됐다.
3경기 한화-LG전에선 원정팀 LG 승리 예상(46.67%)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7.66%)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68%)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2~3점)-KIA(4~5점), KIA 승리 예상(8.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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