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남부자들, 서울 인접 도심 속 전원주택에 눈독...

몇 년간 공급이 뜸했던 수원, 용인 등 서울 인접지역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독주택단지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로 조용했던 단독주택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정보 빠른 강남 부유층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양호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도심형 전원주택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梨木)동은 배나무가 많아 배나무 골이라 불리우며, 피톤치드가 풍부한 소나무와 자작나무, 메타쉐콰이어로 둘러싸인 친환경마을이다.
도심 속 전원주택단지 '이목 파인힐스' 는 3만5600㎡ 부지위에 주택 45필지와 편의시설 4필지 총 49필지로 구성됐다. 필지 당 공급면적은 326㎡~658㎡ 분양가는 370~440만원선이며. 이미 20여 세대의 단독주택 분양이 끝난 상태다.
‘이목 파인힐스 관계자는 길하나 차이로 위치한 단독주택지의 땅값이 현재 3.3㎡ 당 600만원 안팎임을 감안할 때 향후 이 단지가 완공될 시점이면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한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목 파인힐스는 광교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와 7500여 세대 신도시급 아파트단지와 연접하여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문화*편의시설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
과천~의왕 고속화도로와 북수원IC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 도심 및 인근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1호선 성균관대역과 광역버스 정류장이 인접해있어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수원역에 들어서는 롯데몰(가칭), AK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과 구청, 주민센터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동우여고, 동원고, 이목중 등 도보로 통학을 할 수 있다. 대학으로는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등 명문대학이 포진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입주민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단지외곽에 펜스를 단지 내에는 경비실과 외곽 적외선 CCTV 등을 설치했으며, 개별 주택 보안시스템도 완비가 되어있다. 또한 도시가스, 전기, 인터넷 등 기반시설은 땅속에 매설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수요로 도심 속 고급 단독주택 선호도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이목 파인힐스 는 합리적인 저렴한 분양가의 도심 속 명품 전원주택으로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