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슈퍼맨’ 제외 주말 예능 전멸
입력 2014-04-18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KBS 주말 예능이 줄줄이 결방된다.
18일 KBS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불후의 명곡2 ‘연예가중계 ‘인간의 조건 등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를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큐멘터리 3일, 영화 ‘반창꼬가 대체 방송된다. 20일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만 정상 방송되고 시간이 ‘1박 2일 ‘개그콘서트는 결방한다. 이 자리는 ‘다큐멘터리 3일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대신한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편성 역시 상황에 따라 편성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편성표는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KBS는 오늘(18일)도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키로 했다.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풀하우스, ‘사랑과전쟁,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모두 결방, ‘다큐공감, ‘KBS 파노라마 재방송이 대체 편성된 것.
일일극 ‘천상여자와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만 정상 방송될 예정이지만, 이 역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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