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가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일 대비 6.01% 내린 1485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티피아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나노섬유와 인테리아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엔티피아는 지난해 매출 327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손실은 49억원 수준이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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