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PC 플랜트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준공식에는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조정원 주이라크 한국대사,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준공한 PC플랜트는 잠실운동장 3배 크기인 66만㎡로 지어진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PC 공법은 기둥, 벽 등을 플랜트에서 생산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공법으로 규격 건축자재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대규모 주택공사에 적합한 기술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준공식에는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조정원 주이라크 한국대사,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준공한 PC플랜트는 잠실운동장 3배 크기인 66만㎡로 지어진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PC 공법은 기둥, 벽 등을 플랜트에서 생산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공법으로 규격 건축자재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대규모 주택공사에 적합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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