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서 전동차 13분간 멈춰…퇴근길 불편
입력 2014-04-17 20:09 
17일 오후 6시 23분께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광운대행 전동차가 멈춰 운행이 13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모든 승객이 뒤따라 오던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전동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출입문 센서를 들이받아 열차가 자동으로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