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22일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는 진행…VIP 시사회는 논의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파파스필름) 측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했다.

‘역린은 오는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간담회, VIP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역린 측은 MBN스타에 2시 예정인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VIP 시사회는 논의 중이다.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조율해 통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셈이다.

한편, 23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 예정인 ‘끝까지 간다 풋티지 쇼케이스는 원래대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