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가스, 석탄 화력발전사업 진출
입력 2014-04-17 16:47 
SK가스는 고성그린파워 조인트벤처의 지분을 인수해 석탄 화력발전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내 액화석유가스, LPG 사업을 기반으로 화학에 이어 발전으로까지 영역을 넓히는 모양새입니다.
고성그린파워의 자본금은 약 9천31억 원으로 SK그룹 계열사들과 남동발전이 각각 29%씩 출자하고 나머지는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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