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의 컨트리뷰터 및 VIP 시사회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전면 취소됐다.
‘셔틀콕 제작사에 따르면, 이유빈 감독, 배우 이주승, 공예지, 김태용을 비롯한 제작진, 전 스태프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하며, 이번 행사 취소를 확정했다.
‘셔틀콕은 열 일곱 소년 민재(이주승 분)와 남동생 은호(김태용 분)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 분)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셔틀콕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셔틀콕 제작사에 따르면, 이유빈 감독, 배우 이주승, 공예지, 김태용을 비롯한 제작진, 전 스태프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하며, 이번 행사 취소를 확정했다.
‘셔틀콕은 열 일곱 소년 민재(이주승 분)와 남동생 은호(김태용 분)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 분)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셔틀콕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