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사하길
야구선수 류현진이 세월호 진도 침몰 사고내용와 관련해 모두 무사하길 기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류현진은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남기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역시 류현진이 남긴 글의 내용을 번역해 구단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지난 16일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는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했다.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9명, 부상자 포함 구조자는 179명, 그리고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 수는 287명에 달한다.
야구선수 류현진이 세월호 진도 침몰 사고내용와 관련해 모두 무사하길 기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류현진은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남기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역시 류현진이 남긴 글의 내용을 번역해 구단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지난 16일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는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했다.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9명, 부상자 포함 구조자는 179명, 그리고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 수는 287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