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수 밴드, 홍대서 25일 라이브 무대
입력 2014-04-17 14: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민수가 로커로 무대에 선다. 일명 최민수 밴드 36.5℃가 앨범 발매 기념으로 홍대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것.
오는 25일 36.5℃는 서울 홍대 롤링홀 프라이데이 라이브 무대에서 뮤지션의 역량을 한껏 발산한다.
이날 함께하는 밴드는 쿠바, 수퍼내추럴, 퀸즈네스트다.
앞서 36.5℃는 첫 자작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트라이브 록산이라는 이름의 앨범에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 ‘나름일기 등 정통 블루스 장르의 음악 12곡이 수록됐다. 모두 최민수의 자작곡이다.
이번 앨범은 최민수의 지난 5년간의 사색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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