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이 취소된다.
17일 와팝 주최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문화 공연 ‘와팝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고 큰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 가수들이나 한류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애도에 동참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와팝은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고 있는 한류 드라마와 케이팝(K-pop), 케이 컬쳐(k-culture )가 어우러진 한류문화 공연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17일 와팝 주최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문화 공연 ‘와팝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고 큰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 가수들이나 한류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애도에 동참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와팝은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고 있는 한류 드라마와 케이팝(K-pop), 케이 컬쳐(k-culture )가 어우러진 한류문화 공연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