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성훈, 딸 바보 아닌 ‘파이터 악당’으로…드라마 ‘트라이앵글’ 특별 출연
입력 2014-04-17 12:41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악당으로 변신한다.
17일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추성훈이 특별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 분)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돈의 배후 세력으로 출연해 악당의 면모를 선보인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추성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단순 카메오 출연이 아닌 ‘트라이앵글의 명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만에 보는 파이터 추성훈의 화려한 액션이 ‘트라이앵글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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