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종혁은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많은 인명 피해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배우 송승헌, 클라라, 방송인 박은지, 가수 박규리, 키, 로이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하루 지난 17일 475명의 총 탑승객 중 179명이 구조된 가운데 구조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현재 사망자는 9명, 실종 287명, 구조는 179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