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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입력 2014-04-17 11:49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최윤영의 ‘그댄 나의 뱀파이어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윤영은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원회 감독의 ‘그댄 나의 뱀파이어에서 주연 규정 역으로 출연하며, 개막식 날 참석한다.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한국판 뱀파이어 이야기로,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알바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최윤영 분)이 한밤중에 이사온 수상한 남자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최윤영은 독특한 포즈와 눈빛을 지어 엉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의미심장한 송곳니 사진을 들고 있어 한국판 뱀파이어 로맨스에 대한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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