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지윤, 경제권 공개 “남편 최동석과 반반”
입력 2014-04-17 10:02 

방송인 박지윤이 경제권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예능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예비시댁이 남자친구에게 경제적으로 의존적이라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이 소개된 후 출연진들이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묻자, 박지윤은 우리는 반반이다. 남편도 버니까 남편이 알아서 시댁에, 난 내가 알아서 친정에 돈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친정에 돈이 더 갈 것 같은데? 프리랜서니깐 직장인보다 더 많거든”이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친정엄마가 아이를 돌봐주는 상황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지윤, 살림 잘할 것 같아”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지윤, 워킹맘 멋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지윤, 워킹맘들의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