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참사] 현장사진 공개…구조자부터 실종자 가족들까지
'진도 여객선 참사'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현재 8명이 숨지고 288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현장사진부터 구조자, 실종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자들이 사고 해역 인근 서가차도에서 진도항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17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찬바닥에 이불 하나를 덮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새벽 여객선 침몰 보호소가 설치된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 후 발길을 돌리다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를 받으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현재 8명이 숨지고 288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현장사진부터 구조자, 실종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구조자 현장사진 / 사진=연합뉴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자들이 사고 해역 인근 서가차도에서 진도항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실종자 가족들 사진 / 사진=연합뉴스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17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찬바닥에 이불 하나를 덮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정홍원 국무총리 / 사진=연합뉴스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새벽 여객선 침몰 보호소가 설치된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 후 발길을 돌리다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를 받으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