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여객선 참사] 현장사진 공개…구조자부터 실종자 가족들까지
입력 2014-04-17 09:25  | 수정 2014-04-17 09:27
진도 여객선 참사 현장 사진/ 사진= MBN
[진도 여객선 참사] 현장사진 공개…구조자부터 실종자 가족들까지

'진도 여객선 참사'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현재 8명이 숨지고 288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현장사진부터 구조자, 실종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구조자 현장사진 / 사진=연합뉴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자들이 사고 해역 인근 서가차도에서 진도항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실종자 가족들 사진 / 사진=연합뉴스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17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찬바닥에 이불 하나를 덮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정홍원 국무총리 / 사진=연합뉴스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새벽 여객선 침몰 보호소가 설치된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 후 발길을 돌리다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를 받으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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