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신곡 ‘갤럭시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발표된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발표된 악동뮤지션의 1집 ‘PLAY 수록곡 ‘갤럭시(GALAXY)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YG는 재심의 신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적격 판정 이유는 스마트폰 광고로 오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악동뮤지션 ‘갤럭시는 특정 상표와 동일한 ‘Galaxy라는 단어가 제목을 포함해 9회가 반복된다.
악동뮤지션은 ‘GALAXY를 제외한 1집 수록곡 전곡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4월 셋째 주 KBS 가요 심의 결과 접수된 235곡 중 228곡이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7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