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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천이슬 “양상국의 연인 아닌 나 자체로 보이고 싶다”
입력 2014-04-16 21:37 
‘셰어하우스’ 천이슬이 양상국의 연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셰어하우스 천이슬이 양상국의 연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첫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손호영, 이상민, 천이슬, 최희, 우희 등 다양한 셀레브리티의 첫 동거 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천이슬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이상민은 천이슬에게 말이 없는 것 같다”며 다른 멤버들과 어색함을 느끼는 그에게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이에 천이슬은 사실 아까 이야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수식어처럼 나를 따라다니는 ‘양상국의 여자친구란 말이 부담이 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천이슬은 이 곳에서 만큼은 누구의 여자친구가 아닌 나 자체로 보여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소속사 대표님은 내가 양상국의 연인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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