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항공사, 와인경연대회 휩쓸어
입력 2007-02-14 10:17  | 수정 2007-02-14 10:17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와인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기내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런던에서 열린 항공사 와인경연대회인 '천상의 와인 2006'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 1위에 올랐고, 아시아나항공은 베스트 퍼스트클래스 스파클링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1위를 포함해 모두 6개 부분에서 3위권에 입상해, 와인 서비스 종합 부문과 비즈니스클래스 와인 종합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베스트 퍼스트클래스 스위트 부문 4위와 모스트 오리지널 퍼스
트클래스 와인 리스트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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