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회장 "세계적인 골프 선수 육성 지원"

【 앵커멘트 】
'미녀골퍼' 안신애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은
C&S 자산관리의 구천서 회장이 향후 골프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개장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구천서 회장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 인터뷰 : 구천서 / C&S 자산관리 회장
- "하나는 안신애 선수같이 전망이 밝고 잠재력이 큰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골프장과 리조트 사업을 시작했는데, 명문 골프장으로서 하나의 전세계에 골퍼들이 치고 싶어하는 골프장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 인터뷰 : 구천서 / C&S 자산관리 회장
- "안신애 선수를 시작으로 해서 5~6명 내외로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계속 계약을 해서 골프단을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구천서 / C&S자산관리 회장
- "중국과 한국의 경제는 앞으로 더욱 긴밀해지고 규모가 커질 것입니다. 한류도 있지만, 골프를 통한 골프 한류 중국사람들이 많이 한국에 영주권을 신청하고 한국의 관광도 지금보다 10배 더 많이 오는데 일조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