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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갤럭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YG "재심의 신청 계획 無"
입력 2014-04-16 18:19 
사진=YG 제공
악동뮤지션의 정규 1집 수록곡 ‘갤럭시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YG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갤럭시에 대한 심의를 지상파 3사(KBS SBS MBC)에 넣은 결과 KBS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재심의 신청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KBS는 가요 심의 결과 ‘갤럭시가 제목과 가사에서 특정 상표 이름이 반복, 스마트폰 광고로 오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또 뉴챔프의 ‘개불의 경우에는 가사 중 욕설 및 비속어 사용으로, 스티의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는 일본어식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정규 1집 ‘플레이(PL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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