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클라라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실종되신 분들… 구조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무사하셔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같은날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6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선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며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을 비롯해 교사 10명 등 총 47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중앙대책본부는 현재 고속정과 헬기를 출동시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확한 구조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295명이 넘는 인원의 생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클라라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실종되신 분들… 구조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무사하셔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같은날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6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선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며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을 비롯해 교사 10명 등 총 47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중앙대책본부는 현재 고속정과 헬기를 출동시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확한 구조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295명이 넘는 인원의 생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