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재선 도전 선언
입력 2014-04-16 16:53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4일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서 정치와 이념의 색깔을 지우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문 교육감은 강조했습니다.
문 교육감은 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할 예정이지만, 고승덕 변호사와 이상면 전 서울대 교수가 독자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보수 후보 난립이 이번 선거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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