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 다섯 번째 주자 주니엘…첫 호흡 어떨까
입력 2014-04-16 16: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주니엘이 호흡을 맞췄다.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주니엘이 부른 ‘다음날이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전격 공개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음날은 주니엘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 슬로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며 매달렸으나 그 다음날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 다음날의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평소 특유의 분위기와 애교가 넘치는 주니엘이 용감한 형제와 첫 콜라보 작업에서 마음 아픈 이별곡을 애절한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 형제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매달 1곡씩 총 10곡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가수 겸 배우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보이즈, 주니엘과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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