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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 “초연 때보다 더 깊은 내면 보여주고 싶다”
입력 2014-04-16 15:4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보니앤클라이드에 두 번째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압구정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미디어콜에 박형식, 오소연, 에녹, 가희,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이 참석했다.

클리이드 역을 맡은 박형식은 작년 9월 초연을 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클라이드 역를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큰 고민은 초연때 했던 클라이드 보다 좀 더 깊은 내면을 보여주고 싶어 고민을 하고 있다. 그게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멋진 클라이드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니앤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그린 작품이다. 4월 15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공연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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