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가 최근 서태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 사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이주노는 최근 서태지 이은성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최근 서태지가 한국에 들어와서 살면서 같이 식사도 했다. 평창동 집에서 아내와 다 같이 만나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놀란 기색을 보이자 당연한 일이다. 옛 동료끼리 가족을 꾸려 서로 식사는 얼마든지 한다”며 집 위에서는 아내들끼리 방 구경하고 수다떨고, 우리는 밑에서 옛날 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주노는 서태지도 사람이었던 거다.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가족을 형성해야 하고, 아이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다 똑같은 거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주노는 23세 연하인 아내 박미리 씨에 대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을 희생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돌잔치 전문 사업을 천안에서 시작하게 된 사실을 전하며 축하가 넘치는 장소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주노 서태지 부부동반 모임을 접한 네티즌은 이주노 서태지, 연락하고 지내는 구나” 이주노 서태지 부부동반 모임도 했네” 이주노 서태지 행복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