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학습지 모델 발탁 … CF 스타로 거듭나
입력 2014-04-16 12:39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학습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졌다.
15일 웅진씽크빅 측은 추사랑이 ‘한글 깨치기 모델로 발탁돼 지난 11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추사랑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애교와 귀여운 포즈로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가 유명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끼를 제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며 표정이나 몸짓이 하나같이 포토제닉 감”이라고 말해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추사랑은 촬영장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추사랑 광고 모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광고계도 접수했네” 추사랑, 먹방에 광고까지 대단한 모델” 추사랑, 추성훈은 기분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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