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필독, 머리 맞고 그가 꺼낸 말 "서럽고 억울하다"
입력 2014-04-16 12:26 
사진=KBS "우리동네예체능" 캡쳐
필독이 태미의 뒤후리기 공격에 대해 속마음을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필독은 태미와 함께 태권도 남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필독은 태미에게 뒤후리기 공격을 당해 대결에서 패했다. 머리를 맞은 그는 굴욕적인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된 것.
이후 그는 인터뷰 자리에서 뭘 어떤 상황이냐”며 머리 맞았는데 당연히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해 당시의 분한 감정을 표출했다.

이어 서럽고 억울했다”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필독 태미 태권도 대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독, 마른 하늘에 날벼락” 필독 태미,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었다” 필독 태미, 태권도 하는 여자 태미한테 반했다” 필독 태미, 대결은 대결일 뿐 서로 화해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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