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3인 멤버로 첫 나들이…한일 팬미팅 진행
입력 2014-04-16 11:52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 멤버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카라는 다음달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도 팬 미팅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멤버 변동 이후 카라의 첫 공식 활동이다. 카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3년 간 팬들과 크고 작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사다. 팬 미팅 참여 신청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차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