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형래 감독이 영화 ‘디워2 연출을 맡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형래 감독은 15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디워2 진행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심 감독은 ‘디워2 감독은 다른 사람이 맡는다. 제작만 내가 한다. 미국 IMDB를 보시면 감독 잘하는 평점이 있는데 그 중 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정해지면 말씀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싱 작업 들어가서 2주 전에 CG감독도 만나고 미팅도 끝냈다. 국내배급은 CJ가 맡고, 개발비도 줬다”며 진행 상황을 덧붙였다.
심형래 감독은 지난 2007년 제작비 700억원을 들인 영화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바 있다. ‘디워는 국내에서 약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디워2는 1969년 냉전시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위해 미국과 소련이 치열한 우주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비행사 스티브, 앨빈, 휴버트 3명이 탑승한 우주선을 소련보다 앞서 발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심형래 감독은 15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디워2 진행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심 감독은 ‘디워2 감독은 다른 사람이 맡는다. 제작만 내가 한다. 미국 IMDB를 보시면 감독 잘하는 평점이 있는데 그 중 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정해지면 말씀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싱 작업 들어가서 2주 전에 CG감독도 만나고 미팅도 끝냈다. 국내배급은 CJ가 맡고, 개발비도 줬다”며 진행 상황을 덧붙였다.
심형래 감독은 지난 2007년 제작비 700억원을 들인 영화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바 있다. ‘디워는 국내에서 약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디워2는 1969년 냉전시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위해 미국과 소련이 치열한 우주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비행사 스티브, 앨빈, 휴버트 3명이 탑승한 우주선을 소련보다 앞서 발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