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U-16 대표팀이 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돌론느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잉글랜드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으며 오는 18일 오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lastuncle@maekyung.com]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돌론느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잉글랜드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8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포르투갈,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으며 오는 18일 오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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