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은 “음대 비리 현실, ‘밀회’보다 심각”
입력 2014-04-16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혜은이 실제 ‘음대 비리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은은 JTBC ‘썰전 썰록 코너에 출연해 어릴 때 프리마돈나를 꿈꾸었지만, 대학교 때 역량의 한계를 깨닫고 다른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화제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그는 드라마 속 음대의 모습과 실제 겪었던 음대의 현실이 비슷하냐”는 질문에 당시 현실은 비리가 더 심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현실의 벽이 음악을 계속 못하게 한 이유 중의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
‘밀회의 겉은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만, 알고 보면 비리와 부당거래가 다반사인 음대의 현실을 담고 있다. 17일 밤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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