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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불러, 칸토-강민희 커플 화보 공개…"너무 다정한거 아냐?"
입력 2014-04-16 09:30  | 수정 2014-04-16 09:30
누나라고 불러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누나라고 불러, 칸토-강민희 커플 화보 공개…"너무 다정한거 아냐?"

'누나라고 불러'

그룹 트로이 칸토와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의 프로젝트 싱글 '누나라고 불러'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누나라고 불러'는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연하남'을 곁에 둔 누나들의 경계와 갈등을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낸 R&B곡입니다.

칸토의 유연한 랩이 당돌한 연하남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더욱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의 막내 강민희와 칸토는 평소 친남매처럼 돈독한 사이이다"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나라고 불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라고 불러, 나도 연하남 만나고 싶다" "누나라고 불러, 칸토 완전 좋아하는데! 꼭 들어봐야지" "누나라고 불러, 노래 좋더라" "누나라고 불러, 근데 나는 연하남이 누나라고 부르면 쫌 싫던데" "누나라고 불러, 둘이 사진 좀 봐. 너무 다정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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