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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인봉 윤리위 회부 결정
입력 2007-02-13 23:52  | 수정 2007-02-13 23:52
한나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도덕성 의혹을 수차례 제기한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정인봉 법률특보를 당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정 특보가 갖고 있다는 '이명박 X-파일'을 즉각 당 경선준비위원회인 '2007 국민승리위원회'에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자료 제출을 명령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우여 사무총장은 윤리위에 징계 수위에 관한 전권을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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