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이 오는 18일 The-K 서울호텔에서 '아시아 산림경관복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산림과학원과 한국임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림 관련 분야 교수와 학생, 연구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황폐화된 아시아 산림경관 복원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아시아는 전 세계 황폐화 면적 20억ha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5억ha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72만5천배 규모라고 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산림과학원과 한국임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림 관련 분야 교수와 학생, 연구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황폐화된 아시아 산림경관 복원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아시아는 전 세계 황폐화 면적 20억ha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5억ha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72만5천배 규모라고 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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