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백현 “안무 실수 왕은 바로 나…합 맞추기 어려워”
입력 2014-04-15 20:4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엑소 백현이 안무 실수 왕으로 자기 자신을 꼽았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 발매 기념 컴백쇼가 진행됐다.

이날 백현은 디오가 누워있고 수호 형이 올라가서 마크를 만드는 안무가 있는데, 처음에 합을 맞추기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멤버 중 가장 많은 실수를 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백현은 아무래도 나 인 것 같다”면서 안무가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엑소는 새 타이틀 곡 ‘중독과 수록곡 ‘런 등 신곡 무대와 함께 ‘으르렁 ‘늑대와 미녀 ‘마마 등의 히트곡 무대도 선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앨범 소개 및 에피소드 공개, 타이틀곡 ‘중곡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순서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한∙중 동시 컴백,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 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엑소-M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