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5일 월드컵 공원 내 노을캠핑장 5월 이용 예약을 시작했다.
예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1인 당 1곳 씩 최대 2박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노을캠핑장 이용요금은 구역에 따라 다르며 1박 2일 기준 1만5000원 선이다.
예약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총 150면 중에서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인 70면을 먼저 개장하고 나머지 80면은 다음달 2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노을캠핑장 예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을캠핑장 예약, 늦기 전에 빨리 해야지" "노을캠핑장 예약, 나도 가고싶다" "노을캠핑장 예약, 가족들이랑 가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노을캠핑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