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수현, ‘6시 내고향’서 데뷔곡 ‘천태만상’ 열창
입력 2014-04-15 19:05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데뷔곡 ‘천태만상을 열창했다.
윤수현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전남 완도 특집 편에 등장해 데뷔곡 ‘천태만상을 열창했다.
그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겼다. 출중한 가창력과 흥을 북돋우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삶의 희로애락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랩하듯 노래하는 것이 특징. 인트로(intro)부터 아웃트로(outro)까지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 기존 트로트와는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2008년에는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윤수현 천태만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수현 천태만상, 대박이다” 윤수현 천태만상, 노래 좋아” 윤수현 천태만상, 제목 마음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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