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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요즘 열심히 일 안한다고 지적 했다가 결국…"유인영 사생활 공개"
입력 2014-04-15 18:17  | 수정 2014-04-15 18:31
디스패치 유인영 / 사진=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스틸컷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유인영이 디스패치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유인영은 지난달 종영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유라 역으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다"라고 연기 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디스패치는 유인영에게 '이에 대한 화답'이라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유인영 이렇게 예뻤었나?"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기황후보고 완전 팬됐는데..."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기황후에서 여전사였는데 또 다른 매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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