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침탈의 역사를 거쳐 59년간의 미군 주둔 등 굴곡의 근대사를 상징하는 부산시민공원(옛 미 캠프 하야리라)이 임시개장했습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부산진구 양정동과 연지동, 범전동 일원 53만㎡ 부지에 조성됐으며,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5천700만 원 등 6천679억 5천7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다음 달 1일 정식 개장하는 부산 시민공원에는 현재 9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 시민공원은 부산진구 양정동과 연지동, 범전동 일원 53만㎡ 부지에 조성됐으며,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5천700만 원 등 6천679억 5천7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다음 달 1일 정식 개장하는 부산 시민공원에는 현재 9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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