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코, ‘인간의 조건’ 마지막 멤버?
입력 2014-04-15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인간의 조건2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15일 개코가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 출연을 두고 최종 논의 중, 오는 17일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는 기존 멤버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와 새 멤버 3명으로 구성된다. 김기리와 조우종 아나운서에 이어 개코까지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인업 완성된 모양새다.
개코은 출연이 확정될 경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 된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맨발의 친구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의 게스트를 통해 얼굴을 선보인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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