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우종 아나, ‘인간의 조건’ 2기 멤버…17일 첫 녹화
입력 2014-04-15 15:42 
[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간의 조건 2기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2기 출연자 후보에 조우종 아나운서도 이름을 올렸다.

해당 관계자는 오는 17일 남자 멤버들이 첫 녹화를 가진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끼리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누가 참여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다”라고 전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인간의 조건은 봄 개편을 맞아 여성과 남성 편이 번갈아 가면서 방송된다. 현재 남자 멤버로는 기존 출연자인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와 김기리, 조우종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인간의 조건 2기 남자 멤버들은 17일 녹화에 참여하며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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