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IPTV 서비스 시작…안방에도 온기 전달
입력 2014-04-15 15:28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선물(감독 문시현·제작 김기덕 필름, (주) 영화사 통)이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의 선물은 15일부터 IPTV 서비스를 개시, 안방극장까지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게 된다. 이는 스크린을 통해 보는 의미도 크지만, 다운로드를 통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영화의 각본, 제작을 맡은 김기덕 감독의 바람을 전한 것이다.

문시현 감독 역시 앞으로도 ‘신의 선물과 같은 작지만 의미 있는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불법적인 경로가 아닌 굿 다운로드를 통해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신의 선물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따뜻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 호평 받고 있다. 전작 ‘뫼비우스에서 1인 2역으로 극찬을 받은 이은우와 신예 전수진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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