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중독` 판매에 몰려든 사람들에 사이트 마비 `끙끙`
입력 2014-04-15 15:24 
엑소의 음반 발매로 인해 예약판매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5일 엑소의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신나라 레코드는 접속자 폭증으로 인해 홈페이지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15일 오후 12시 기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오는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앨범을 구입하려는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버 다운 사태가 발생했다.
엑소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는 신나라 레코드 이외에도 리스뮤직, 핫트랙스 등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중독'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역시 대단한 그룹” 엑소, 홈페이지 마비시키는 팬덤의 힘” 엑소, 앨범 나도 갖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