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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드디어 범인 밝혀지나 … 헤파이토스 정체는?
입력 2014-04-15 14:11 
사진=SBS "신의선물" 캡쳐
‘신의 선물 범인으로 추정되는 문신남이 베일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에서 수현(이보영)과 동찬(조승우)을 위협하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문신남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신남은 지난 1회 방송분에서 지훈(김태우)에게 한 여인을 부축하던 ‘황경수란 인물.
황경수는 자신의 아들 황민우 살해혐의로 기소된 이민석의 무죄판결로 인한 세상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 사형집행을 위해 지금까지의 모든 일을 꾸며왔고, 이 사실은 추병우 회장(신구)과의 만남을 통해 암시됐다.

그동안 최민철은 중저음의 목소리만으로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 ‘보이스 신스틸러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신의 선물 문신남 정체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범인, 진정한 씬스틸러" "신의 선물 범인, 이 사람도 진짜 범인 아니면?" "신의 선물 범인, 드디어 정체 밝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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