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결혼'
배우 임지은(40)과 개그맨 고명환(41) 커플이 오는 10월 화촉을 밝힙니다.
고명환 임지은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은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해 7월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며 함께 신앙심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아직 주례나 축가, 사회, 신혼 여행 등 구체적 내용이 결정된 바 없고 날짜와 장소만 정해졌다"며 "두 사람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고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행복한 부부 되세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너무 보기 좋아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역시 교회 오빠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