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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연신 호탕하게 웃는 모습 포착 “강심장이다”
입력 2014-04-15 13:32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가 포착됐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지역 매체 캔자스시티스타 등 외신들을 통해 소개됐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는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78세 리아 반 덴 브랜드 할머니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놀이 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1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면 롤러코스터가 서서히 출발하고, 그 위에 타고 있는 할머니는 긴장감 보다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시 후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연신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는다.

폭풍질주를 마친 롤러코스터가 무사히 도착지점에 당도하자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아직 내 머리(스타일) 괜찮은가요?"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고, 할머니가 마치 공포심을 떨치려는 듯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의 '처음'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이며, 처음 비행기 타보기 체험을 한 71세 할머니를 담은 영상도 함께 게재됐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박이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강심장이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짱인 듯, 난 절대 못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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