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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한복에 가려져있던 몸매 드러내니 '후끈'
입력 2014-04-15 13:0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레나 화보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기황후'에서 임주은이 폐후되고 유인영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주진모(왕유 역)를 대신해 죽음을 맞은 유인영(연비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임주은(바얀 후투그 역)이 '마하 황자 암살사건'의 주동자로 드러나 폐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두 여배우의 열연에 임주은과 유인영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임주은과 유인영의 섹시 화보가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주은은 남성 잡지 '아레나'와 진행한 화보에서 가슴이 V자로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냈습니다.

유인영 역시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 중 서울 모 호텔 수영장에서 6시간에 걸쳐 촬영한 수영장신의 스틸 컷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둘 다 몸매 장난 아니네"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한복에 가려져있던 몸매가 후끈하네 진짜"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와 둘 다 몸매도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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