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스포츠해설위원 안정환이 함께 해설을 하게 된 송종국의 장점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15일 제주시 색달동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MBC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해설위원 기자간담회에서 해설에 있어 송종국보다 더 뛰어난 점을 물어보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은 것은 없고 많이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을 먼저 시작한 송종국에게 배우는 부분이 많다고 밝힌 안정환은 예전에는 운동만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보다 예능을 많이 해서인지 많이 능글능글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친근하게 말도 잘 하고 부드럽게 말을 하는 것이 부럽다. 그런 것들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면서도 예전에는 후배였는데 방송 후배로서 자꾸 가르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송이 무섭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와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안정환은 15일 제주시 색달동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MBC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해설위원 기자간담회에서 해설에 있어 송종국보다 더 뛰어난 점을 물어보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은 것은 없고 많이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을 먼저 시작한 송종국에게 배우는 부분이 많다고 밝힌 안정환은 예전에는 운동만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보다 예능을 많이 해서인지 많이 능글능글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친근하게 말도 잘 하고 부드럽게 말을 하는 것이 부럽다. 그런 것들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면서도 예전에는 후배였는데 방송 후배로서 자꾸 가르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송이 무섭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와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